
2025년 5월 28일 오후 3시 25분, 서울 중구 을지로 세운상가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5시간 만에 초진되며 시민들의 안도감을 자아냈습니다. 이번 화재는 재개발 예정 지역의 노후 건물에서 시작되어 인근 상가까지 번지며 소방당국의 총력 대응을 이끌어냈는데요. 과연 어떤 요인들이 진화를 지연시켰고, 최종적으로 어떻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는지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을지로 세운상가 화재 발생 경위와 초기 대응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화재는 5월 28일 오후 3시 25분경 서울 중구 산림동 281번지에 위치한 연면적 76.03㎡의 단층 목조 건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세운대림상가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대림상가에 연기가 많이 난다. 1층에서 불이 난 것 같다"며 119에 신고하면서 화재 상황이 ..
뉴스
2025. 5. 28. 21:55